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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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세땅은 변함없이 엔젤!
PSP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포터블』
리파인 버전을 플레이!
日本語 あやせたんは相変わらずエンジェル!
PSP『俺の妹がこんなに可愛いわけがない
ポータブル』リファイン版をプレイ!!
종류 주간 내 여동생 P 속편 특집 기사
게시일 2012년 5월 4일
작성자 테케온 (てけおん)
저작권 (C) 후시미 츠카사,
    아스키 미디어 웍스, OIP
(C) 2012 NBGI

다음은 주간 내 여동생 P 속편에서 2012년 5월 4일에 게재한 제17회 특집 기사에 대한 내용이다.

기사[]

본 특집 기사에서는 전작 내 여동생 P의 플레이 리포트를 맡았던 "내 여동생" 대장 (자칭) 고에몬(ごえモン)을 다시 초대해 플레이 영상과 함께 작품의 내용을 소개했다. 그 중에서도, 내 여동생 P 속편 패키지에 들어있는 UMD 두 장 중 Disc1에 해당하는 전작 리파인 버전을 소개하고 있다.

내 여동생의 친구(뒷)가 이렇게 귀여울 리[]

원작 소설 1권이 발매된 건 이 시점으로부터 약 4년 전. PSP 게임이 처음 발매된 건 1년 전으로, 리파인 버전을 다시 플레이하면 예전의 그리움을 맛볼 수 있다. 게임 시작 부분에서 "내 여동생"의 원래 줄거리를 볼 수 있고, 아직 앞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캐릭터들을 보면서 "앞으로 더 힘든 일이 있을 거잖아"라고 혼잣말하게 되는 부분이 있다고.

예전과 비교하면 쿄스케와 키리노의 관계나 주변 환경은 많이 변한 듯하다. 에로게를 싫어하는 쿄스케에게 위화감을 느낄 정도.

원작 소설을 10권까지 읽고서 "내 여동생 P"를 플레이해 보면, 또 다른 관점을 갖게 되기도 하고, 그래도 변하지 않는 것도 있다. 변하지 않는 것은 "러블리 마이 엔젤" 아야세땅의 귀여움. 요염한 흑발 롱 스트레이트와 예쁜 입술에서 나오는 투명한 엔젤 보이스. 솔직하게 되고 싶지만, 될 수 없다! 그런 소녀의 마음. "변태! 신고할 거에요!"라고 부끄러워하면서 발차기를 날려 주는 (감사합니다!) 건강미. 진짜 천사.

아야세가 얼마나 귀여운지에 대한 리포트가 될까 두려우므로 줄이고, 리파인에 대한 설명으로 돌아가면, 주인공 코우사카 쿄스케가 풀 보이스로 바뀐 점. "어? 원래부터 그렇지 않았나" 하는 생각하기 쉽지만, 보이스가 빠져 있던 독백 부분에도 보이스가 들어갔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내 여동생 P를 플레이하고서 "어딘지 모르게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그 이유는 아마 쿄스케의 독백도 원작 소설 "내 여동생"의 매력과 재미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일 거라고 한다. 모놀로그뿐 아니라, 마음속으로 하는 츳코미, 바깥으로 드러내지 않는 모난 태도, 그리고 아야세땅을 향한 마음……. 이런 것들이, 성우 나카무라 유이치 씨의 "이케멘 보이스"로 정감을 담아 수록되어 있다.

아야세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있을 때의 "부끄러워하는 아야세는 정말 귀엽다…… 두근두근해진다"라는 심정 표현이나, 「시스×시스」 게임을 플레이하며 "……그렇게 말하며, 미야비는 살며시 내 손을 감싸 쥐었다", "아야세 루트 돌입 결정——" 같은 부분까지 풀 보이스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덩달아 텐션이 오르곤 한다. 따라서 이런 풀 보이스 세팅은 리파인 버전의 파워 업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정답 or 오답 판정이 일목요연! "투샷 대화"가 매우 알기 쉽게[]

내 여동생 P를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반가운 요소인 "투샷 대화 난이도 하향"에 대해. 전작의 플레이 리포트를 담당했던 고에몬도 개인적으로 제법 고생했다고 한다. 발매 전에 플레이 리포트를 쓰며 공략 없이 혼자서 모든 루트를 클리어한다는 목표를 걸고 도전했는데, 몇번 회사에서 묵으면서 올 클리어는 달성했지만, 다른 사람과 감상을 공유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캐릭터의 대사에 츳코미를 넣거나 스루를 자유롭게 넣으며 커뮤니케이션하는 "투샷 대화"

"투샷 대화"의 어려웠던 점은 자신의 선택이 정답인지 오답인지 확인하기 어렵다는 것. "투샷 대화"에서 상대방의 표정이나 행동을 통해 성공 여부를 미뤄 짐작할 수 있지만, 공략이 잘못되었을 때 "어디서 잘못되었는가" 하는 것과 "저건 오답 아니었나?"라는 의심이 자꾸 커지는 것을 멈출 수 없다. 물론 루트를 하나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투샷 탄막"을 선택하면 정답인가 오답인가 알 수 있었지만, 고에몬은 계속 취소를 눌렀기 때문에 전혀 몰랐다고…….

"투샷 탄막"을 활성화하면, 니코니코 동화 같은 코멘트가 영상에 흘러간다.
이 코멘트의 법칙을 보면서 빨리 깨닫게 되도록……!

이번 내 여동생 P 속편의 리파인 버전에서는 일목요연하게, 정답이면 Good, 틀리면 Bad 표시를 띄우고, Bad가 나오면 바로 그 이전 장면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백 점프"를 사용하면 되게끔 설정되어 있다. "투샷 탄막"처럼 해금 조건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힌트를 보고 싶지 않은 경우 꺼 둘 수 있게끔 on/off도 가능하게 되어 있다.

영상에 보이는 Good과 Bad 문자. Good이라면 "딩동", Bad라면 "부부우" 하는 효과음도 나온다.

"투샷 대화" 이외에도 스토리 도중에 입수하는 아이템 "레코드"가 있지만, 이것은 조금 생각해서 선택해 사용하면 문제가 없는 난이도.

이벤트 CG 및 Live2D를 리파인[]

마지막으로 이벤트 CG의 변경점에 대해 소개한다. 예를 들어 아야세가 쿄스케의 방에 놀러 와서, 키리노의 방에서 들리는 "소음"을 듣고 있는 장면. ……약간 알기 어렵지만 아야세의 입가가 묘하게 바뀌어 있다. 이처럼 약간 세세한 변화이지만 다듬어진 CG가 수십 장 존재한다. 플레이가 끝나면 리파인 버전과 원래 버전을 비교해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왼쪽이 원래 버전의 CG, 오른쪽이 리파인 버전의 수정된 CG.

CG 이외에도 Live2D나 O.I.U. 시스템도 약간씩 리파인되었다. 예를 들어 최초의 "투샷 대화"에서 "‘검은 것’의 팬티를 보고 있었잖아!" "안 봤어!"라고 주고받는 남매의 그림. 이 때 팔을 잡고 있는 키리노의 모습을 잘 보면, 왼손 손가락으로 팔뚝을 통통 건드리고 있다. 이 부분에서 추가 모션이 들어가면서 키리노의 초조함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든가.

리파인 버전은 문턱이 낮아져 플레이하기 쉬워진 파워 업 버전[]

커다란 변화는 아니지만, 연출 강화와 쿄스케의 풀 보이스화 덕분에, 아무것도 아닌 장면에서 플레이어의 감정 기복이 생겨나게 되었다. 또, 투샷 대화와 Live2D의 버전 업 덕분에 플레이도 용이해졌다는 점에서 리파인 버전은 여러 가지를 해소한 파워 업 버전. 이미 전작을 플레이한 사람에게도 새로운 발견이나 색다른 플레이 감각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10권까지 읽은 이후에 플레이하면 더 귀엽게 보이는 키리노. 그리고 히나타와 타마키 쨩의 모습.

“키리링 & 쿠로냥 극장” 시작합니다~!![]

본 기사에서 소개된 영상은 내 여동생 P 속편을 플레이하면 처음 보게 되는 "키리링 & 쿠로냥 극장". 키리노와 쿠로네코와 똑 닮아 보이는 키리링 & 쿠로냥이 나와서 게임을 가이드하는 코너이다. 어떤 두 히로인들처럼 사이가 좋은지 나쁜지 애매한 두 사람의 만담 비슷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영상은 기사 원문에서 볼 수 있다.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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