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내 여동생 P 속편 특집 기사 제16회

현재 모집중인 인기 투표의 중간 결과 알림! 거기에 쿠와시마 호우코 씨가 연기하는 마키시마 카오리의 목소리가 들어간 영상을 본방 첫 공개!
日本語	現在募集中の人気投票の途中経過をお知らせ！さらに桑島法子さん演じる槇島香織の音声入り動画を本邦初公開!!
종류	주간 내 여동생 P 속편 특집 기사
게시일	2012년 4월 27일
작성자	테케온 (てけおん)
저작권	(C) 후시미 츠카사, 　 아스키 미디어 웍스, OIP (C) 2012 NBGI

다음은 주간 내 여동생 P 속편에서 2012년 4월 27일에 게재한 제16회 특집 기사에 대한 내용이다.

인기투표[]

본 특집 기사는 2010년 1월 20일부터 사이트의 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히로인들의 인기 투표의 중간 결과, 그리고 함께 보내진 독자들의 코멘트를 일부 공개했다. (결과는 제21회에서 공개) 코멘트에는 라이트 노벨이나 애니메이션, 전작 게임의 네타바레 문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

또, 기사의 마지막 부분에선 마키시마 카오리와 쿄스케가 처음 만나는 장면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5회 기사의 동영상에서 처음 목소리를 공개한 쿠루스 카나타처럼, 카오리의 목소리도 이 동영상을 통해 처음 만날 수 있었다.

제1위 “코우사카 키리노”[]

키리노 너무 귀엽습니다! 솔직하지 않은 부분도 귀엽고 정말이지…… 고생은 많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키리노 같은 여동생이 갖고 싶습니다 (ハヤテ)
키리노는 저처럼 숨겨진 오타쿠에, 반 친구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오타쿠 친구를 갖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여러 가지로 노력하고 있는 키리노에게 몹시 공감되어 좋아합니다 (卵焼き)
활발하고, 일면 스트레이트한 언동, 조금 특이하지만 요즘스러운 츤츤 JC. 하지만 그 뒷편에는 좋아해좋아해 오오러와 애틋한 마음, 솔직하지 못한 갈등이 가득. 정신이 들어 보니 푹 빠져 있었습니다 (雪だるま)
뭐랄까 어느샌가 좋아하게 되었다. 라노베는 읽어 본 적 없었는데, 피규어라든가 산 적도 없었는데, 이건 도대체 무슨 영문인가? 그리고 쿄키(京桐) 피규어 제작 진행, 알몸으로 대기합니다w (＠こちら)
우선 용모 단정, 스포츠 만능인 부분입니다. 귀엽고 활발한 아이를 좋아하는 내게는 딱 맞는 캐릭터입니다. 항상 기세등등한데 갑작스런 사건에 약한 면도 또 좋아합니다 (sasa)
처음부터 좋아했지만 9권까지 읽고 나니 더욱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웨딩 드레스와 2인승 이야기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ゴンタ)
금세기 최고의 여동생 캐릭터! (dppアヒュ)

톱은 변함없는 스타, 여동생 키리노. 처음 1개월은 쿠로네코가 앞서 있기도 했지만, 압도적으로 상승하며 중간결과 1위에 올랐다. 다른 히로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쿄스케와의 관계를 이야기하며 코멘트한 사람이 많았다고. 처음엔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야기가 나아가며 좋아하게 되었다는 의견도 많았다고 한다.

제2위 “쿠로네코”[]

어쨌든 귀엽다. 어디든 귀엽다. 목소리도 외모도 성격도 전부 귀엽다（黒猫可愛い)
무슨 일에도 자신이 없고 결과가 두려워서 주저하면서도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부분 (赤星)
첫 등장 때는 웃음이 나올 정도로 배경이었지만, 이야기가 진행하면서 코우사카 남매와 만나고 가장 큰 존재가 되었다 (ハリハル)
친절, 성실, 노력파. 하지만 그것을 바깥으로 드러내지 못하는 부분일까요 (lance460)
캐릭터 중 가장 취미가 맞을 것 같다. 게임으로 대전 해 보고 싶다. 세나도 게임에 능숙한 것 같지만, 폭주가 무섭기 때문에 거리를 두고 보고 싶습니다 (まざはる)
그저 가장 귀엽다. 수수하고 가정적인 곳도 좋아합니다. 시로네코 모드를 가장 좋아합니다. 키리노와 쿄스케와의 삼각관계로 열심히 이상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에 감동합니다. 그녀의 "운명의 기술"이 현실이 되길 기원합니다（津軽さん)
단독으로 쿠로네코였습니다.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정말 너무나 귀여워서 코피 흘렸습니다. 덕분에 빈혈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쿠로네코에게 매도당하고 싶습니다 부탁합니다. 아—정말 쿠로네코 할짝할짝（ゆっぽん)

중간결과 2위는 쿠로네코. 흑발에 순백인 외모나, 한결같은 성격, 가정적인 점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많았다. 예전에 비하면 "사기안"이나 "중2병" 등 쿠로네코의 모난 부분을 이유로 투표하는 비율은 줄어든 듯하지만, 변함없는 인기를 볼 수 있었다고.

제3위 “아라가키 아야세”[]

얀데레 신 (hal)
엔젤이니까 (ぬこ男爵)
적절한 얀데레 상태가 최고!（田等碑)
흑발의 청초한 미소녀에 성격도 솔직하고 성실한데, 가끔 무심코 험한 말을 하거나 하이킥을 날리거나 하는 행동의 갭이 사랑스럽다. 랄까, 오히려 매도하거나 걷어차이고 싶다. 그리고 전작 라스트의 엄마가 된 온화한 표정의 행복한 아야세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よっしー)
쿄스케와의 주고받음이 재미있다. 심한 말을 많이 하지만, 가끔 보이는 상냥한 일면이 너무 귀엽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키리노의 좋은 이해자로 있어 주었으면 좋겠다 (alive0301)
쿄스케의 성희롱 보케 & 아야세의 츳코미가 너무 좋다 (アロウ)
쿄스케에 대해 강경한 부분, 무의식적으로 속박하려는 행동이라든가, 아무튼 귀엽습니다. 아야세땅 진짜 천사!!!! (しろくま)

원작 소설 제10권에서 큰 활약을 보인 아야세가 3위. "얀데레" 부분과 "쿄스케와 주고받는 대화"을 선정 이유로 든 코멘트가 많았다. 지난 인기 투표보다 2위와의 표차가 좁혀지고 있고, 제11회 특집 기사에 게재한 동영상도 조회수가 꾸준히 늘어나는 것으로 보아 아야세의 인기가 많이 상승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고 설명했다.

제4위 “쿠루스 카나코”[]

소설에서 처음 등장할 때 카나코와 분장실의 카나코 차이가 대단히 취향에 맞아서 푹 빠지게 됐기 때문. 브리짓쨩과 주고받는 행동도 좋아해요! (かすみ)
전작의 카나코 루트에서, 키리노가 오타쿠라는 것을 알고서도 무조건 싫어하지 않는 것이 친구를 생각해 주는 좋은 녀석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웃음). 쿄스케와 호흡이 맞는 녀석은 카나코밖에 없다!! (バンドゥー)
건방지……지만, 그 부분이 귀엽다고 느껴져서 어쩔 수 없다（くうき)
남성적인 부분. 단지 그건 남자다움이 아니라, 부드러움과 강한 신념 같은 굳센 의지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千里夜行)
전작을 플레이하고, 카나코에게 반했습니다. 원작 소설 제2권에서는 건방진 아이였지만, 게임에서 좋아하게 되고 제8권에서 정말 좋은 아이라고 확신! 엄청 노력하고 있는데, 그걸 숨기고 "천재!"라고 말하는 게 귀엽다! 키리노와는 다른 노력형 천재라고 생각 (S000)
항상 매도되는 쿄스케를 자신에게 겹쳐보며 하아하아 하고 있습니다. 츤츤하다가 가끔 데레하나, 라고 생각할 찰나에 츤츤하는 카나코 너무 좋아합니다! (まわれみぎ)
바카와이이(バカわいい) (ホルモン)

이번 앙케이트로 인기 대약진을 보여준 것은 카나코. 건방지고 자신만만하지만, 거기에는 충분한 근거도 있고, 자신의 주관이 뚜렷하다는 것이 평가에도 영향을 주지 않았는가 하고 해석되었다. 전작을 플레이하고 좋아하게 되었다는 코멘트가 많은 것으로 미루어 보아, 공략 히로인으로 승격된 것도 납득할 수 있는 현상.

제5위 “타무라 마나미”[]

치유계인데 확신에 차 있는 부분 (なっしー)
쿄스케에게 깊이 연관되어 있는 점. 치유 캐릭터라는 이유가 아니더라도 존재감이 있다 (だいだ)
착실하지만 동시에 어딘가 풀려 있고, 언제나 미소와 온화한…… 어쨌든, 성격부터 외모까지, 전부 좋아합니다! (ちくわロケット)
비바! 천연! 그 기특한 부분이라든가…… 견딜 수 없습니다♪ 평범녀 최고—!! (パイ皮)
소꿉친구, 천연, 안경이라는 3박자를 고루 갖춘 마나미 그야말로 보살 (タマジャラシ)
안경 소꿉친구는 정의 (hzn)
귀여운 것은 물론이지만, 인간적으로 매우 훌륭하니까. 소설, 애니의 캐릭터지만 동경하고 있습니다. 매우 좋아합니다 (ぶにゃこ)

5위는 소꿉친구인 마나미. 마나미를 꼽은 이유에서는 "치유계"라는 이유가 압도적이었다고 한다. 개성 짙은 캐릭터들이 많은 이 작품에서 마나미는 오아시스 역할과도 같다. 하지만 대학생 모습의 마나미를 언급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부분도, 외모보다 성격적인 부분을 중시하는 부분이 많다는 흐름에서 왠지 마나미답다고 하는 편집자의 코멘트가 있었다.

제6위 “사오리 버지나”[]

같이 놀고 있으면, 싫증나지 않을 것 같아서 (ダンボール男)
안경 있고, 없고의 갭이 좋다. 성격, 스타일도 최고! (トラの要)
The 오타쿠 이면서 오죠사마 (一基)
첫 등장 때부터 잘 보살펴주는 역할이라 호감을 갖고 있었다. 게다가 안경을 벗은 상태에서 성격의 갭이 좋기 때문에 (アズミ)
사실은 오죠사마인데 오타쿠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는 설정 그리고 "오타쿠 모여라~"가 없었다면 이 작품은 성립하지 않기 때문에 (りんてつ)
지식이 풍부해서 마이너한 이야기를 해도 이해해 준다. 그리고 키가 큰 것이 좋다. 187cm인 나의 신부가 되어 주세요 (玖理周・アズナブル)
가슴（トマト君)

나이스 바디 오죠사마는 6위. 오타쿠에 아가씨라는 속성을 이야기하는 평가도 많았지만, 마음 씀씀이가 좋은 부분 등 성격적인 장점을 이야기한 코멘트도 많았다고 한다. 제13회에서 말한 것과 같이 사오리는 동영상 재생수에서 2위를 유지중.

제7위 “아카기 세나”[]

가장 "가슴(男破威)"이 크니까!! 그리고, 쇼트 헤어고!! (腹白)
브라콘 상황이 재밌고 귀엽다 (安全＋第一)
무너져 내릴 때의 재미가 충격적. 평소의 반장같은 모습과 썩어 있는 모습의 갭이 좋습니다. 교실에서의 세나를 더 보고 싶어! (にしん)
쇼트 헤어 + 안경 = 파괴력! (アイアンマン)
무리하게 쿨해 보이려고 노력하는 느낌이, 갓 고교생이 된 오타쿠 같아서 너무너무 좋다! (リキッド)
애니메이션의 연기에 당했습니다. 그리고 "그나저나, 호모게임 부라는 거 한 적 있어?"에 "그거 카미게죠!"라고 덥석 걸려드는 데 폭소 (エルはリップのエル)
쿄스케와의 성희롱 토크가 좋습니다. 아야세와는 다른 맛이 있다 (にゃんちゅう)

7위는 세나. 부녀자 모습과 평소의 갭이 좋다는 평가가 많았다. 성희롱 네타는 아야세 쪽에 많지만, 의외로 세나에게도 그 방면에서 인기가 있었다는 모양.

마키시마 카오리 관련 영상[]

이번 기사에 첨부된 영상에는 사오리의 하이스펙인 언니 카오리와 쿄스케가 처음 만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초면인데도 쿄스케가 츳코미를 막 넣게 되는 그런 상대. 누구에게라도 관용을 베풀 것 같은 차분한 성격의 사오리가 보이는 조금 화난 표정도 볼거리이다. 영상은 기사 원문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