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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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는 여러 종류의 게임 작품으로도 제작되고 있다. PSP용 게임, 모바일 게임, 트레이딩 카드 게임 등이 그것이다.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포터블[]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포터블은 2011년 1월 27일에 발매된 PSP용 AVG 게임. 가이즈웨어가 제작하고 반다이 남코 게임즈가 발매했다.

주인공 쿄스케가 여동생 키리노 이외의 히로인들에게도 '인생상담'을 받는 것을 소재로 했고, 멀티 엔딩을 갖고 있다. 원작자 후시미 츠카사가 직접 아야세, 카나코 루트의 시나리오를 직접 담당했고, 게임 자체의 완결편으로서 소설 1편 분량의 원고를 새로 썼다.

애니메이션의 엔딩과 마찬가지로 본 게임의 엔딩 주제가도 니코니코 동화에서 열린 공모 이벤트에서 선출되었다.[1]

본 게임의 초회한정판에는 보너스 게임 소프트로서 「내 여동생 메이커 EX 여동생과 사랑하자♪ 포터블」이 첨부되어 있다.

스토리

고교 3학년 수학여행에서 돌아온 쿄스케는 히로인들의 상태가 조금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챈다. 쿄스케를 슬슬 피하는 쿠로네코, 키리노에 대해 고민하는 아야세, 평소보다 적극적이 된 마나미, 오타쿠 굿즈를 갑자기 쿄스케에게 맡기겠다는 사오리, 게다가 카나코까지 나타난다?

어째선지 키리노는 기분나빠하며 "하아? 그런 건 내가 알 바 아냐"라며 귀찮다는 듯 굴었지만, "내가.. 어떻게든 해 줄께"라는 한 마디로 상담에 응해 버리게 된다. 새로운 인생상담의 장이 시작되어 버린 것이다.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포터블이 계속될 리가 없어[]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포터블이 계속될 리가 없어는 2012년 5월 17일에 발매된 PSP용 AVG 게임. 위 작품의 속편이다. 전작과 똑같이 가이즈웨어가 제작하고 반다이 남코 게임즈가 발매했다.

원작자 후시미 츠카사가 시나리오의 총감수를 담당했으며, 직접 쓴 시나리오도 수록되어 있다.[2] 또, 속편에서는 기존에 추가로 두 명의 새로운 히로인을 조명하고 있다.

키리노 편
여름 방학도 끝나가던 중 어느 날, 쿄스케와 키리노는 바다에 가게 되었다. 이러쿵저러쿵 해도 기쁜 듯한 키리노. 바다에 간 키리노와 쿄스케는 서로를 의식해 버리고 만다. 남매 사이인 두 사람, 마지막으로 부탁하는 키리노의 '인생상담'이란?
쿠로네코 편
여름 방학도 끝나가던 중 어느 날, 쿄스케는 '여자친구' 쿠로네코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서 그녀의 집에 가게 된다. 거기서 쿠로네코는 쿄스케에게 바다에 가자고 제안하고, 둘은 바다로 데이트를 가게 된다. 쿠로네코의 수영복 차림과 함께, 달콤한 데이트가 시작된다.
사오리 편
쿄스케는 갑자기 사오리로부터 전화를 받게 된다. '여자친구'로서 사오리와 어울려 주게 되었는데, 사오리는 지금의 모습이 부끄럽다고 한다. 사오리의 부끄럼증을 고치기 위해 두 사람은 함께 트레이닝을 시작하고, 트레이닝이란 이름의 데이트를 시작한 두 사람 앞에 사오리의 언니 '카오리'가 나타난 카오리의 목적은…
마나미 편
쿄스케와 같은 대학에 진학하게 된 마나미. 좀 더 세련되지기 위해 키리노와 아야세에게 멋내기를 배운다. 줄곧 함께 어울렸지만, 왠지 진전이 없는 두 사람에게 마나미의 할아버지가 2박 3일 쿄토 페어 여행권을 선물한다. 성장한 두 사람의 쿄토에서의 여행이란?
아야세 편
아야세와 사귀게 된 쿄스케. 약간 응큼한 부분을 보이면 '불결해요!'라며 혼나고 만다. 하지만, 가끔은 대담한 행동을 하는 아야세. 데이트를 나가게 된 두 사람을 기다리는 시련이란?
카나코 편
쿄스케의 '여자친구'로서 러브러브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던 카나코. 그러나 두 사람이 관계를 눈치채 버린 아야세와 키리노가 나타나고, 거기다 마나미까지 요리를 가르쳐 주러 온다. 파란의 신부에게 수행이 기다리고 있다.
세나 편
학교공부 이외에 특별히 할 일이 없었던 쿄스케. 잠시 게임 연구부에 들렀을 때 세나에게 게임 만들기를 도와주었으면 한다는 말을 듣는다. 그러던 중, 세나에게 인생상담을 받게 되는데… 게다가, 세나의 오빠 코헤이에게도 어떤 '인생상담'을 받기까지, 그런데 남매의 인생상담이란 게 같은 내용?
야미네코 편
쿠로네코의 여동생들, 히나타와 타마키에게 '인생상담'을 받게 된다. 그 내용이란 '쿠로네코가 어둠에 삼켜져 버렸다'라는 것. 어둠에 빠진 쿠로네코를 쿄스케는 구출해 올 수 있을까?

그 밖에 어떤 루트, Live2D 파트, 보너스 시나리오가 포함되어 있다.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해피엔드[]

콘솔 게임 시리즈 중 최종 작품인 Playstation 3용 게임. 반다이 남코 게임즈에서 2013년 9월 26일 발매했다.

이 작품은 작품의 히로인인 키리노(키리링), 쿠로네코, 아야세, 카나코(카나카나)가 아이돌이 되고 주인공 쿄스케가 그녀들의 매니저 일을 하게 된다는 설정으로 시작한다. 사진을 찍거나, SNS에 최신 정보를 업로드하거나, 그녀들을 응원하고 돌보는 일을 하는 것이 게임의 내용이다.

모바일 게임[]

내 여동생 진 여동생 대섬멸 시스칼립스
2011년 1월 20일부터 Yahoo! 모바일 게임에서 제공되는 모바일 게임. 원작에 등장하는 극중게임 진정한 여동생 대섬멸 시스칼립스를 모티브로 했다.

트레이딩 카드 게임[]

라노베×트레카 ~전격문고편~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본 작품을 소재로 한 트레이딩 카드 시리즈. 코나미에서 발매했다. 제1탄이 2010년 5월 27일 발매되고, 이후 카와하라 레키의 라이트 노벨 「액셀 월드」의 트레이딩 카드와 번갈아가며 발매되고 있다.
카드에는 다양한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새로 그려낸 그림들과, 원작가 후시미 츠카사의 '신작 스토리'가 실려 있으며, 카드를 모두 모으면 순서대로 정렬시켜서 한 편의 단편을 완성해 읽을 수 있다. (여기에는 스타더스트☆위치 메루루라든가 MASCHERA 등 작품 속 작품도 포함된다.) 한편, 각 제품의 타이틀은 원작의 작품속 작품이나, 등장인물의 대사에 관련되어 있다. 가령 제1탄의 타이틀은 원작내에 등장하는 게임 여동생과 사랑하자♪의 타이틀 화면에 나오는 대사에서 유래했다.
  1. 화면을, 상냥하게, 클릭해줘♥ (2010년 5월 27일 발매)
  2. ―시스칼립스라는 건, 뭐~야? 큐우쨩? (2010년 10월 7일 발매)
  3. ……읏후……잘도 여기까지 도착했구나……칭찬해 주지 (2011년 2월 10일 발매)

주석[]

관련 문서[]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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