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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의 메인 히로인.

소개 Edit

주인공 코우사카 쿄스케의 여동생으로 중학교 2학년이다. 평범한 오빠와 다르게 공부도 운동도 모두 현내에서 손꼽히는 우등생이며,[6] 상당한 미소녀로[7] 패션잡지의 전속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핸들 네임은 키리링(きりりん).[8][9][10]

오타쿠 취미 Edit

무엇이 계기였는지는 본인도 모르지만, 모에 애니메이션이나 남성향 갸루게에 푹 빠져 있는 오타쿠이다. 특히 여동생물을 좋아해서, 벽장 한가득 여동생물 갸루게나 피규어 콜렉션을 소장중이다.

하지만 오타쿠를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키리노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취미를 감추고 있었다. 표면에 나타난 '우등생에 미모를 갖춘 모델 여학생'으로서의 삶과, 뒷면에 갖고 있는 '오타쿠적인 취미' 모두 불가분의 자기 모습이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키리노는 한쪽을 포기하도록 압박하는 주변의 환경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어느 날 예기치 않게 오빠 쿄스케에게 자신의 오타쿠 취미를 들키게 되고, 마지못해 그 날 밤, "인생상담이 있어!"라며 갖고 있던 고민을 오빠에게 털어놓는다.

스타더스트☆위치 메루루 Edit

키리노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은 마법소녀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스타더스트☆위치 메루루>이다. 작품 내에서 아동 애니메이션으로 널리 인기있는 작품이어서 애니메이션 3기, 그리고 극장판까지 제작되었다.

특히 키리노는 이 작품의 주인공 메루루에게 깊이 빠져 있어서, 갖은 종류의 메루루 피규어를 모으거나 애니메이션 디스크, 굿즈를 구입하고 이벤트에 응원을 가고 있다.

쿠로네코는 이 작품이 플롯상에 모순이 많고 저속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키리노는 키리노대로 쿠로네코가 좋아하는 <MASCHERA>가 중2병에 알아들을 수 없는 대사로 가득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둘은 걸핏하면 이 주제로 투닥거리곤 한다.

시스×시스 Edit

작품 속에서 키리노가 플레이한 미소녀 게임은 <시스터×시스터 0 시스콘 러브 스토리 0>(妹×妹0しすこんラブすとーりぃ0) 줄여서 시스×시스로, 흔히 말하는 나키게[11]이다. 히로인은 건방진 성격의 단발 갈색머리가 린코(りんこ), 상냥한 긴 흑발이 미야비(みやび)로 모두 친여동생이다.

처음에 키리노는 상냥한 미야비를 마음에 들어하고 까칠한 린코를 싫어했지만, 이벤트를 겪어 점차 주인공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린코의 모습을 보고 매우 만족해 하며 카미게[12]라고 부른다. 한편, 작품 속에서 나타난 모 대형 게시판에서도 시스×시스는 진정한 사랑(妹×妹は真実の愛)이라며 명작 나키게로서 호평받고 있다.

원작에서는 미야비 루트 일부분만 묘사되어 있고 린코 루트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1기 9화에서 린코와 플레이어의 관계를 키리노와 쿄스케의 관계와 간접적으로 비교하며 남매 사이에 발생한 변화를 묘사하기 위한 장치로서 연출된다.

마이 시티 Edit

마이 시티(妹都市)는 키리노가 쓴 여동생물 휴대폰 소설로, 키리노 자신과 닮은 여주인공이 여동생 히로인들을 지키며 싸운다는 내용의 배틀 판타지 작품이다. 통신체와 그림문자(AA)가 가득 섞인 가벼운 온라인 소설의 느낌을 갖고 있다.

이 <마이 시티>가 소비자에게 대인기를 얻어 단행본으로 정식 출판되었을 뿐만 아니라 상당한 판매량을 기록해 애니메이션화까지 이어진다.[13] 애니메이션화 소식에 들뜬 키리노는 애니메이션 제작진과의 미팅에서 작가로서 부탁하고 싶었던 것들을 다음과 같이 쏟아놓는다.

  • 직접 생각한 성우진과 제작진을 제출했다. 여기에는 <스타더스트☆위치 메루루>로도 유명한 성우 호시노 쿠라라, 브리가키, 요헤이 등이 포함되어 있고, 캐릭터 디자인에는 '메가 매거진'의 판권 일러스트가 맘에 들었던 츄간지를, 음악에는 가류와 이오로이 중 고민하다가 두 사람을 모두 추천했다. 또, '모에시스'를 맡은 경력이 있는 감독에게, 작화감독으로서 파코요를 추천했다.
  • 매회 오프닝과 엔딩을 바꿔서 전부 52곡이 되길 희망했다. 1화 첫째 씬에서는 마이 스타(妹星)를 사용하고, 여동생 캐릭터를 맡은 성우 전원이 함께 부르는 노래를 넣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 캐릭터 디자인을 '뇌격 문고'에 이야기해 여러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에게 부탁하자고 했다. 보너스로 엔드카드도 의뢰한다는 아이디어.
  • 시작 배경이 시부야인 이 작품에, 실존하는 가게를 출연시키자고 제안한다.[14]
  • 방영할 때 판치라에 검열이 들어가기 때문에 팬티는 사실 '간이형 구명조끼'라는 설정으로 대응하자고 한다.
  • 원작이 아니라 '초원작'이라는 표기를 사용하자고 제안한다.[15]

대부분 현실성이 부족한 제안이었고 애니메이션 제작진들은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었기 때문에 처음엔 거절되었지만, 쿄스케의 활약 덕분에 재고하겠다는 사인을 받게 된다.

쿠로네코는 자신이 훨씬 더 그럴 듯한 소설을 쓰는데 키리노가 쓴 엉터리 소설만 애니화된다고 해서 조금 질투하고 있는 것 같다.

굿즈 구매 Edit

키리노가 굿즈 정보를 알아보는 사이트는 카즈 SP아키바 Blog라는 실제로 개인에 의해 운영되는 뉴스 사이트이며,[16] 애니메이션 1기 6화에서는 키리노가 amΦzon.co.jp[17]라는 사이트에서 다키마쿠라를 구입하는 묘사도 나온다.

중학생인 키리노가 수많은 게임과 애니메이션 DVD, 피규어들을 구매하는 원천은 모두 모델로서 일한 출연료. 오타쿠 취미를 가져도 떳떳할 수 있도록 모든 구매는 자력으로 해결하고 있다.

타고난 노력파 Edit

작품 내에서 키리노는 거의 모든 방면에 뛰어나다고 묘사되어 있지만, 키리노 역시 태어날 때부터 줄곧 뛰어났던 것은 아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성적도 좋지 않았고, 노래를 특히 못 불렀으며, 지금은 본인의 특기인 체육은 특히나 저조했다. 하지만 초등학교 중학년 때 있었던 어떤 사건을 계기로 키리노는 필사적으로 노력했고, 중학생이 되어서는 지역 내에서 손꼽히는 우등생이자 육상부의 에이스 선수가 된다.

목표로 한 것은 오기로라도 이루려고 하는 유별나게 열성적인 성격은 오타쿠가 되어서도 변하지 않아서, 하고자 마음먹은 게 있다면 끝까지 이뤄내고 만다. 그렇게 좋아하는 애니와 에로게, 오타쿠 이벤트들을 제쳐두고 육상 선수로서의 꿈을 이루려고 미국으로 유학을 갔던 것도 그러한 성격에서 나온 결심 중 하나이다.

한편 책임감도 강해서, 힘들거나 어려울 때 어떻게든 혼자서 극복하려고 발버둥치려는 구석이 있다. 작품 초반에 키리노는 강경하고 고지식한 아버지에게 오타쿠 취미를 들켜 이를 금지당하는데, 좋아하는 애니나 게임을 버릴 수 없다는 마음과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 사이에서 고민한 나머지 울음을 터뜨리고 집을 뛰쳐나갔던 사건[18] 등이 그러한 예이다.

하지만 필사적으로 키리노의 '인생상담'을 해결해 주려고 분투하는 쿄스케를 보면서, 키리노는 점차 돌봄이 좋은 오빠의 자상함에 기대는 일이 많아진다.

인간관계 Edit

오빠와의 관계 Edit

사이가 나쁜 남매
키리노는 밝고 활발한 성격이라 친구관계도 좋지만, 오빠 쿄스케에게만큼은 왜인지 난폭하고 까칠하게 대한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오빠에게 상당히 의지하는 것을 보면 사실은 제법 신뢰하고 있는 모양.)
작품 초반에 키리노와 쿄스케는 계속 냉전 상태였는데, 키리노가 쿄스케에게 "줄곧 내버려뒀던 주제에, 이제 와서 오빠 행세 하지마!"라고 소리쳤던 것으로 미루어 보아 키리노는 남매 사이가 나빴던 것이 쿄스케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던 듯하다. 한편 쿄스케는 쿄스케 나름대로 여동생의 거친 태도를 들며 키리노가 나빴다며 독자의 동의를 구하는 멘트를 하기도 한다.
평소에는 쿄스케가 무슨 일을 해도 보통 '기분 나빠!' 하며 튕기지만, 이따금 자신의 마음을 어필하는 듯한 행동을 할 때도 있다. 와락 끌어안으며 '좋아해~(大好きだー)'라고 하거나, 쿄스케가 농담조로 '나도 키리노를 사랑하니까(俺は桐乃を愛しているから)'라고 던진 말에 귀가 새빨갛게 돼서 입을 뻐끔거리거나, 눈시울을 적시며 부끄러워하는 등. 하지만 그런 변덕스러움 때문에 오빠에게 오히려 반감을 사 버릴 때가 많다.

키리노의 인생상담을 들은 쿄스케가 분투한 결과 부모님에게도 오타쿠 취미를 인정(묵인)받고, 오타쿠 취미를 나눌 수 있는 쿠로네코사오리라는 친구도 생겼기 때문에 키리노의 오타쿠 생활 환경은 몹시 달라진다. 키리노는 그렇게 되기까지 노력한 오빠 쿄스케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고 있어서, 오빠에게 갑자기 살갑게 대하지는 못하지만 고맙다는 표현을 전하기도 한다.[19]

인생상담 이후
쿄스케를 부르는 호칭도 점점 변화해서 처음엔 있잖아(ねえ), 너(アンタ)라고만 부르던 것이[20] 아주 가끔씩 오빠(兄貴)[21]라고 바뀐다. 가짜로 연인 흉내를 내며 돌아다녔던 때는 '연인같이 불러야 하니까'라면서 '쿄스케'라고 이름으로 불렀다.
남자친구 소동
사정이 있어서 키리노와 쿄스케는 연인을 연기하기 위해 일일 데이트를 한다. 하지만 카나코에게 '연인이란 느낌이 안 드는데' 라는 말을 듣거나 쿄스케에게도 '여동생이나 연인이나 크게 차이가 없는데' 같은 말을 듣자 연인다운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하면서도 낯간지러움을 견디지 못하고 연인 사이를 부정하길 반복한다. 그렇게 피곤한 하루를 보낸 뒤 키리노는 쿄스케에게 '다음에는 진짜 남자친구에게 부탁해야지' 라고 말해서 동요시킨다.
그런 얼마 뒤, 키리노가 집에 '진짜 남자친구'를 데려온다. 모델 일을 하면서 연예계에서 알게 된 상대 중, 일류 브랜드의 보석공품을 만드는 미카가미 코우키가 그 남자친구로, 꽃미남인 데다 키리노와 제법 취향이 잘 맞는 애니메이션 오타쿠이기도 했다. 쿄스케와 아빠 다이스케는 깜짝 놀라 안절부절 못 하며 급기야 미카가미를 상대로 '나는 인정할 수 없다'라는 대사까지 하지만, 사실은 쿄스케가 최근 쿠로네코와 가까워지고 있다는 걸 느낀 키리노가, 오빠가 자기를 좀 더 생각해 줬으면 하고 관심을 끌기 위해 가짜 남자친구를 내세운 것이다.
이후에 쿄스케는 쿠로네코와 정말 연인이 되지만, 키리노는 오빠를 생각하는 자신의 마음보다도 쿠로네코와 연인이 되어 기뻐하는 오빠를 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두 사람을 응원해 준다.
작품의 결말
하지만 오빠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키리노의 마음을 쿠로네코가 눈치챘고, 해프닝 끝에 쿠로네코는 키리노에게서

난 오빠가 싫어! 하지만… 오빠한테 여자친구가 생기는 건 죽어도 싫어!! 내가 (쿄스케의) 최고가 아니면 싫다고!!

…라는 고백을 이끌어낸다. 쿄스케는 키리노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다시 되돌아보고, 쿠로네코와 헤어져 '키리노만의 오빠'가 되기로 마음먹는다.
키리노는 지금껏 사이가 나빴던 오빠와의 관계, 그리고 남매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입장을 생각하며 망설이지만, 결국 오빠의 마음을 받아들여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시작한다.[22]

부모님과의 관계 Edit

부모님에 대해선 상당히 순종적이어서 꾸지람을 들어도 좀처럼 반발하는 일이 없다. 아빠 코우사카 다이스케가 키리노를 불러 놓고 오타쿠 취미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따끔하게 훈계했을 때도 한마디 대꾸하지 않았다. (그러나 아빠의 말에 동조했던 것은 아니다.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애니나 게임을 버릴 수 없다면서 어쩔 줄 몰라 혼자서 방황한다.)

친구와의 관계 Edit

같은 학교에 다니는 몇 명의 모델 혹은 연예인 지망생과 친분이 깊다. 특히 같이 모델 촬영 일을 하는 아라가키 아야세와는 서로를 베스트 프렌드로 여기고 있고, 그밖에도 쿠루스 카나코와 함께 노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아야세나 카나코와 있을 때는 상당히 어른스러워서, 배려심도 있고 의젓한 모습을 유지해 친구들의 귀감이 되곤 한다. 특히 아야세는 키리노에 대해 집착적이다시피한 동경심을 갖고 있어서, 자신의 절친이자 하나의 '목표'처럼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오타쿠 친구인 쿠로네코사오리 버지나와는 접근하는 방식이 전혀 다르다. 키리노는 오빠의 조언으로 사오리가 운영하는 오타쿠 전용 인터넷 커뮤니티에 가입했고, 오프라인 모임에 나가서 쿠로네코와도 아는 사이가 되었는데, 초면부터 좋아하는 애니 이야기로 말다툼을 한다거나, 갖가지 독설을 하는 등 거리낌이 없는 태도.

하지만 이 세 명은 이후로도 곧잘 모여서 애니메이션 상영회를 연다거나[23] 코미페스를 둘러보는 등 함께 행동하는 일이 많아진다. 아야세는 키리노가 자기 이외의 다른 친구들과 노는 것에 푹 빠져 있자 노골적으로 질투심을 나타낼 정도.

연애관계 Edit

아야세의 말에 의하면 키리노는 학교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지만, 쿄스케에게 '연애대상은 고등학교 2학년부터'라고 말했다. (우연의 일치인지 알 수 없지만, 이 시점에서 쿄스케는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마나미와의 관계 Edit

타무라 마나미는 쿄스케와 키리노 남매와 어릴 적부터 함께 놀았던 소꿉친구 사이지만, 키리노는 마나미를 평범녀(地味子)라고 부르며 굉장히 싫어하고 있다. 마나미가 쿄스케에게 요리를 해 주러 찾아왔을 땐 마치 시어머니처럼[24] 이리저리 트집을 잡기도 했다.

키리노가 마나미를 싫어하게 된 경위는 꽤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릴 적의 키리노는 오빠밖에 몰랐던 여동생이어서, 뭐든지 척척 해내는 오빠를 무척이나 동경했다. 하지만 쿄스케가 중학교에 올라가고부터 평범무난한 생활만을 바라는 소극적인 성격이 되자, 모르던 사이에 누군가 오빠에게 영향을 끼쳤을 거라고 생각하고는 마나미에게 "내 오빠를 돌려줘!(私のお兄ちゃんを帰せ!)" 라고 말한다. 하지만 마나미가 "네가 생각하는 오빠는 처음부터 없었어.(桐乃ちゃんが憧れてたすごいお兄ちゃんなんて、最初からいなかったんだよ。)"라고 되돌려주자, 좋아하는 오빠를 부정한 마나미도, 한심해져 버린 오빠도 함께 미워하게 된다.

작품의 결말에서, 해피 엔딩을 맞으려는 키리노와 쿄스케 사이를 가로막는 마지막 인물은 마나미이다. 서로를 몹시 아끼게 된 두 사람, 하지만 그걸 가로막는 현실의 벽에 대해 지적하며 '오랫동안 지켜 왔던 소꿉친구'를 여동생에게 뺏기지 않으려고 한다.

육상 라이벌 관계 Edit

키리노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을 때 룸메이트였던 것은 열두 살의 여자아이 리아 하그리였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달리기에 압도적인 재능을 갖고 있어서, 키리노는 '세계에서 제일 빠른 초등학생', 또는 '미니 4륜인가 뭔가의 환생'이라고 말할 정도로 리아의 재능을 높게 사고 있다. 리아 역시 키리노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어서 두 사람은 계속적인 라이벌 관계.

키리노를 일본으로 데리러 온 쿄스케가 보는 앞에서 키리노와 리아는 달리기 경주를 했고, 여기서 키리노는 처음으로 리아에게 이긴다. 갑자기 속도가 빨라진 키리노의 원동력이 무엇일까 궁금해한 리아는, 일본에 있는 키리노네 집에 찾아온다. 그리고 리아가 관찰 후 내린 결론은 "오빠 쿄스케가 있기 때문에 빨라질 수 있었다."는 것.

키리노와 리아는 서로 라이벌 관계일 뿐만 아니라 좋은 친구 사이이기도 하다. 천방지축 리아가 키리노를 당황하게 하는 행동을 연발해도, 키리노는 진심으로 화내지 않고 자상한 언니로서 리아를 보살펴 주기 때문에 쿄스케는 옆에서 두 사람을 보고 '진짜 자매같은 관계'라고 생각했다.

캐릭터송 Edit

작가의 비평 Edit

코우사카 키리노는, 독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캐릭터이자,[25] 밉살맞은 여동생으로도 그려져 있다.[26][27][28] 원작의 작가 후시미 츠카사는 키리노처럼 호불호가 명확하게 나뉜 쿠루스 카나코를 비유로 들며, 인기가 있는 것과 동시에 비판적인 평가도 많은 것은 주목의 표현이며, 바람직한 결과로 변할 수 있는 평가라고 해석하고 있다.[29]

또, 후시미 작가는 이 작품을 처음 쓰던 당시 메인 히로인인 키리노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야기를 진행하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등장인물'이라고 밝히며 '라노베 제5권에서 막상 유학을 떠나니 섭섭했다', '미국에서 돌아왔을 땐 자신도 감동했다'고 말했다.[30] 원작이 완결될 즈음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소설 10권 이후의 키리노가 되었다고 한다.[31]

성우와의 관계성 Edit

드라마 CD와 애니메이션, 게임에서 키리노의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 타케타츠 아야나는 본인이 애니메이션이나 미소녀 게임을 좋아하는 오타쿠로,[32] 이미 자기 자신이 오타쿠이기 때문에 키리노를 '연기'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 것 같다고 표현했다.[33]

트위터 공식 봇 Edit

SNS 사이트 트위터상에서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소식을 전달하는 공식 코우사카 키리노 트위터 봇이 존재한다. 원작에 나타난 키리노의 설정을 공유하며, 구독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이야기하거나 혹은 쿠로네코 봇과 함께 대화를 나누곤 한다.

여기서 나타난 설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요리가 엄청나게 서툴러서, 키리노가 만든 음식을 먹은 쿄스케, 아빠, 아야세 모두 컨디션이 나빠져 버렸다.
  • 쿠로네코는 키리노의 판치라 사진을 갖고 있다. 키리노는 이 말을 들어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았지만, "아키바의 옐로 서브마린에서 피규어에 정신을 팔고 있을 때 찍은 것"이라고 하니 화들짝 놀라며 신경쓰기 시작한다.

주석 Edit

  1. 후시미 츠카사 10주년 기념 '애니 <에로망가 선생> (가장 가까운) 최근의 애니메이션을 다같이 만들겠습니다' #3회 방송 중에서 공식 상품 Birthday Plate를 홍보하면서 키리노쿠로네코의 생일이 판명되었음을 발표했다.
  2. 일본의 문부과학성이 2012년 봄에 실시한 학교 보건통계 조사, 운동능력 조사에 의하면 중학교 2학년 여자아이는 평균 155cm, 47.4kg라고 한다.
  3. 작품의 설정이 담겨 있는 소책자 'Character file.01' 75쪽 중에서.
  4. 4.0 4.1 전격 문고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공식 사이트의 키리노 프로필 중에서.
  5.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는 일본 치바현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작품으로, 작중에서 실제 모습을 반영한 풍경이 빈번하게 등장한다. 또, 실제 치바현과 콜라보레이션을 여러 차례 시행하기도 했다.
  6. 소설 제1권, 196~197쪽.
  7. 하지만 본인은 얼굴이 약간 둥글다는 것에 신경쓰고 있다. 둥근 얼굴이라는 설정은 원작화가 칸자키 히로가 반영한 설정.
  8. 사오리 버지나가 운영하는 오타쿠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키리노가 사용하는 핸들 네임이다.
  9. 게임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HappyenD>에서 아이돌이 된 키리노가 사용하는 명의이기도 하다.
  10. 공식 코우사카 키리노 트위터 봇 역시 키리링이라는 핸들 네임을 사용한다.
  11. 스토리로 울음을 자아내기 위한 게임이라는 뜻이다.
  12. 신(神, 카미)급으로 훌륭한 게임이라는 뜻이다.
  13. TV 애니메이션 1기 8화 '내 여동생이 이렇게 아니메화할 리가 없어' 중에서.
  14.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는 실존하는 일본 치바 시의 마을, 아키하바라 거리 등이 등장한다.
  15.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에서 사용된 '초감독 하루히'의 패러디.
  16. 라이트 노벨 1권, 애니메이션 1기 1화의 키리노의 대사 중에서.
  17. 실존하는 사이트 아마존의 패러디.
  18. 결국에는 오빠 코우사카 쿄스케가 키리노의 이야기를 듣고 아빠를 설득하는 데 성공한다.
  19. 애니메이션 1기 3화, 12화 GOODEND 중에서.
  20. 라노베에서 키리노가 화자가 되는 에피소드에서는 쿄스케라고 이름으로 부른다.
  21. 아니키(兄貴)라는 표현은 남자 형제 사이에 주로 쓰는 표현으로, 흔히 쓰는 오니쨩(お兄ちゃん)과는 약간 다른 뉘앙스를 가진다.
  22. 쿄스케는 키리노에게 '결혼해서 쭉 살자'고까지 말했지만, 키리노와 쿄스케는 결국 남매이기 때문에 이어질 수 없다는 것을 인정했기 때문에 데이트가 끝난 뒤 평범한 남매 관계로 돌아간다.
  23. 드라마 CD 1화, 애니메이션 1기 7화.
  24. 당시의 상황을 보고 있던 쿄스케의 표현.
  25.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제4권 발매기념 후시미 츠카사 인터뷰 -후편-. 아키바 Blog, 2009년 8월 14일.
  26.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제5권 발매기념 후시미 츠카사 인터뷰 -후편-, 아키바Blog, 2010년 1월 14일.
  27.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애니메 방영 인터뷰, 아키바Blog, 2010년 11월 6일.
  28. 제작진 코멘트 Vol.1 칸베 히로유키 감독, 애니메이션 공식 사이트, 애니플렉스, 2010년 10월 6일.
  29.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제6권 발매기념 후시미 츠카사 인터뷰, 아키바Blog, 2010년 5월 7일.
  30.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5) 발매 기념 후시미 츠카사 인터뷰 (후편), 아키바 Blog, 2010년 5월 7일.
  31. 내 여동생 P 속편 - 후시미 츠카사 선생님, 후타미 요스케 P, 미키 카즈마 부편집장 좌담회 클라이맥스! 카나코의 플레이 무비도 공개!!, 주간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포터블이 계속될 리가 없어 특집 기사 10회, 2012년 3월 16일.
  32. 라디오 <내 여동생이 (라디오에서도)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에서는 진행을 함께 맡은 하나자와 카나가 '리얼 키리노(リアル桐乃)'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33. 라디오 <내 여동생이 (라디오에서도)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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