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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편집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의 히로인 중 한 명. 180cm라는 어마어마한 장신에, 뱅글뱅글 안경을 끼고 체크무늬 셔츠를 청바지 안에 넣어 입는 데다, 호쾌한 말씨, "~이오(ござる)" 말투를 쓰는 전형적인 오타쿠 행색을 하고 있다.

오타쿠를 테마로 한 SNS[1] 커뮤니티 오타쿠 아가씨 모여라~를 운영하고 있어서, 오타쿠 취미를 공유할 친구를 찾던 키리노 (그리고 키리노를 도와주던 쿄스케)와 쿠로네코가 사오리의 사이트에 가입하면서 네 사람은 친구가 된다.

신분과 내력 편집

하지만 사실 사오리의 신분은 진짜배기 오죠사마(お嬢様, 귀한 집 아가씨)였다. 쾌적한 고급 주택가에 있는 3층짜리 아파트를 사오리 혼자 통째로 자취생활에 쓰고 있으며, 15세에 맞선 제안이 들어오는 등……. 사오리의 힘없는 모습을 걱정한 쿄스케들이 집에 찾아왔을 때 "코스프레"라며 맨얼굴을 처음 드러냈는데, 안경을 벗은 사오리는 쿄스케가 우주적으로 위험을 느낄 정도의 미인이었던 것.

사오리의 오타쿠 취미는 언니인 카오리나 그 친구들과 어릴 적에 자주 어울려 놀면서 받은 영향이다. 심화 오타쿠였던 언니와 친구들의 영향인지, 사오리는 30세 이하라면 보통 알기 어려운 부분에 이르기까지[2] 넓고 깊은 오타쿠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언니가 결혼하면서 사오리와 카오리들은 점점 멀어졌고, 그 일이 사오리의 마음에 상처로 남아 버린다.

주석 편집

  1. SNS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준말로, 인터넷이나 모바일 통신을 이용해서 지인들을 찾아 인맥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말한다.
  2. 사오리가 언니 카오리로 위장해서 쿄스케들과 이야기했을 때, 마치 중년 오타쿠 대변자 같은 토크를 펼쳤던 적이 있다.